주원엄마 from 시크릿가든 Ep.12
지오 from 그들이 사는 세상 Ep.2
문득 그 모든것이 거짓이었다면. 진심이 하나도 없었다면. 너무 슬퍼 눈물이날거같다.
그녀와 그녀의 그이.
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.
나에게는 종교적인 부분을 배제할 수 없지만 그녀를 비난할 입장도 아니다.
그녀의 고통도 나는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알지 못한다.
하지만 우리 엄마가 또는 아빠가 고통을 참을수 없어 죽고싶다 한다면. 정말로 그러기를 원한다면. 그리고 나는 엄마.아빠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기에.
어쩌면 그들과 같은 선택을 할수도 있겠다는 위험한 생각을 해본다.
어느 댓글에서 보았다. “남편이 함께 해준것은 그분의 삶의 결과입니다. 결과는 칭찬할 수 없으나 그 결단까지의 고독과 남편의 동참에 숭고함을 느낍니다.”
참 마음이 저려온다.
부디 우리 모두 다시 만날 수 있기를.